디지털 족보를 편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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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관리자 김 영규 (규남)입니다.

 

1200여년의 찬란한 역사를 지닌 <순천김문>의 후예들은 그 뿌리 속에 내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합니다. 시조 총() 할아버지께서는 825년에 탄생하여 신라 헌안왕 때 인가별감(引駕別監)으로 외적을 물리치고 선정을 베풀어 사후에 순천고을 주민이 성황신으로 받들어 모셨다고 합니다.


 또한 고려 태조는 공의 유덕을 추모코자 사액
(賜額)의 안관사를 세워 제향토록 하였다고 합니다. 순김의 화려한 역사 속에 좌의정 양경공 김승주는 태종 때 좌명공신회맹록이 문화재로 현존하고 좌의정 충익공 절재 김종서는 출장입상(出將入相)으로 세종대왕 보필 시 육진을 개척하여 국토를 확장하고 직필사가(直筆史家)로 고려사 고려사절요 세종실록 등을 기술하여 청사에 빛나는 불멸의 역사를 남겼으나 단종 때 왕위찬탈을 노리던 수양대군에게 철퇴로 격살되었습니다.


 승자의 역사로 수많은 수모의 세월도 있었으나 현재의 역사는 충절과 업적으로 청사에 더욱 영롱히 조명 되고 있습니다
. 세종시에서는 역사교육의 현장이자 국가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함으로서 종서선조의 발자취가 재현되어 만고에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문충공 북저 김류는 인조 때 대제학과 영의정을 3번씩이나 역임하였고 종묘공신에 배양되었으며 시문에도 청려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불사이군의 충신을 수없이 배출한 선조들의 우국애민(憂國愛民) 정신을 영원히 기리며 가문의 영원한 번성을 바라면서 디지털족보를 편찬하여 후손에게 보급하는바 모두 함께 읽혀 근본이 되기 바랍니다.

 

 과거 없는 현재가 있을 수 없듯이 조상은 우리의 뿌리이고 나의전생으로 뿌리 없는 나무, 조상 없는 후손인 듯 망각하면 부평초 같은 근본 없는 삶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순천김씨 대동보는 2004년 발행된 갑신대동보 뿐입니다. 우리는 대동보가 발행되기까지 노력한 종식회장 및 선임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표현하고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야 할 것입니다. 1978년 설립된 한국문화연구원인 우리가문의 자랑스러운 동주(현 중앙종친회 보학위원장)고문을 주축으로 12개 파가 하나 되어 각 파종회가 소장했던 가승을 찾아내어 고증을 거쳐 모든 계파가 인정하고 확인하고 합의한 대동보를 편찬하게 되니 그 노고 어찌 말로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2006년에는 순천김씨에 관한 모든 문헌과 사적을 보기 쉽게 요약 정리한 순천김씨 사적 총람까지 발행하여 보급하였으니 선임들의 뜻 깊은 숭조정신에 깊이 감사하며 후손에게 읽히도록 디지털 족보를 편찬 하는 것이 또 다른 목적이라고 하겠습니다.

 

 개인판단이나 이기적인 생각으로 수 천 년 역사에 대한 고증 없이 글을 남겨 문제를 키우는 일도 종종 볼 수 있으니 깊은 사려로 순김 모두는 임해주길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도 주위에 피해가 되고 득을 줄 수 없는 일은 그 화살이 본인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중앙종친회에서는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거쳐 진행하고 미진한 점은 보학위원회에서 고증하고 확인된 결과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종원이 이끌어가는 순천김씨 중앙종친회와 함께 반석위에서 성장해야만 이것이 우리 순김의 미래이고 국가발전을 위한 일인 것입니다.

 

헌신도 보람도 우리의 뜻이 함께 할 때 영원히 빛날 것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2017

순천김씨 중앙 종친회

회장 김 영규 ( 규남 )